Super Junior and SHINee had a Special Meeting with an American Girl ‘Donika Sterling’!
SHINee had a special meeting with a terminally ill girl ‘Donika Sterling,’ who loves KPOP music.
Donika visited S.M.Entertainment in Cheongdam-Dong on the 20th (today) at 11:30 p.m. and met SHINee in person.
With the support of Herbert Black, the CEO of American Iron & Metal Company Inc. in Canada, Donika could come to Korea on June 16th. Donika has said that she wanted to meet SHINee and Super Junior since she was nourishing her hope in life by listening to KPOP music.
On this day, Taemin, a member of SHINee, said “I was very glad to hear that Donika came to Korea to meet us. I was deeply impressed when Donika said that she gets encouraged by our music and I hope she can cheer up,” and Key said “I’m so happy that we had a special time with Donika today and we would like to invite her if we hold a concert in New York.”
Donika also said “I’m really excited now. It is nice to meet SHINee of my dream and very glad that I gained a great experience,” and she impressed Taemin, Donika’s favorite member, by giving a letter to him.
Also, SHINee brought gifts for Donika including a doll, albums, photo book, pictures, etc., even Taemin gave his own bracelet to Donika. After that, SHINee sang ‘Ring Ding Dong,’ Donika’s favorite song, for her and created a warming atmosphere.
Meanwhile, Donika also met Super Junior at the music video shooting, which was held in Namyangju, Gyeonggi-do on the 17th. Super Junior members gave Donika a specially prepared gift and album and performed ‘SORRY, SORRY' for her.
[Korean script]
샤이니, 美 소녀 도니카 스털링과 특별한 만남!
17일, 슈퍼주니어와도 즐거운 시간 보내
샤이니가 불치병에 걸린 K팝 순애보 소녀 ‘도니카 스털링’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도니카는 20일(금일) 오전 11시 30분, SM 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을 방문해 샤이니와 직접 만나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
캐 나다의 아메리칸 철강금속 사장 ‘허버트 블랙’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내한한 도니카는 근육이 수축되는 불치병을 앓으면서도 K팝을 들으며 삶의 희망을 키워왔으며, 특히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혀온 만큼, 이번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샤이니 멤버 태민은 “도니카가 우리를 보러 한국에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다. 우리 음악을 들으며 기운을 낸다는 말에 감동했고, 앞으로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Key는 “오늘 도니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 뉴욕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면 도니카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도니카 역시 “지금 너무 흥분된다. 꿈에 그리던 샤이니를 만나게 되어 반갑고, 좋은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은 태민을 위해 쓴 편지도 전해 태민을 감동시켰다.
또 한 샤이니는 도니카를 위해 인형과 음반, 화보집, 사진 등 샤이니를 기억할 수 있는 선물들을 준비함은 물론 태민은 현장에서 자신이 아끼는 묵주 팔찌를 직접 도니카에게 선물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도니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링딩동’을 불러줘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도니카는 지난 1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도 만남을 가졌으며, 이날 슈퍼주니어는 자신들의 음반과 직접 준비한 선물을 증정함은 물론 도니카가 좋아하는 ‘쏘리 쏘리’를 즉석에서 불러주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Source & Credit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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